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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의 5가지 시간대 지문 — 같은 시각 반복 / 새벽 부재 / 일정한 간격
발행: 2026-05-12 · 태그: macro, time-pattern, detection
시간 축에 남는 다섯 가지 흔적
자동 프로그램으로 방문자 수를 끌어올리면 합계만 봐서는 자연 방문과 구분하기 어렵다. 그런데 언제 들어왔는가 라는 시간 축의 모양은 다르다. 사람은 의식하지 않아도 하루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흔들리지만, 자동 프로그램은 작성자가 짜둔 규칙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그 결과 다섯 가지 흔적 중 하나 이상에서 부자연스러운 일정함이 드러난다.
다섯 가지 흔적
- 하루 리듬
- 24h 주기사람의 출근·여가 시간대
- 새벽 공백
- 03~05시이 시간대엔 사람이 거의 없다
- 고른 간격
- Δt 일정일정 간격으로 반복되는 흔적
- 두 봉우리
- 점심·저녁하루 두 차례 정점
- 급등 구간
- 짧은 폭증단시간에 솟는 모양
각 흔적은 하나만 떼어 놓고 보면 정상 트래픽에서도 흔히 나타난다. 자연스럽게 쓴 글에도 하루 리듬과 두 봉우리는 거의 항상 보이고, 인기 콘텐츠에서 급등 구간이 뜨는 것도 정상적인 신호다. 그래서 모양 그 자체가 아니라 모양이 얼마나 일정한가 를 기록한다.
시간대 분포 — 자연과 자동의 차이
자연 방문에서는 점심·저녁 두 봉우리와 새벽의 깊은 골이 같이 나타난다. 자동 프로그램이 24시간 내내 똑같이 발사되면 골이 사라지고, 반대로 "밤에만" 같은 규칙을 박아두면 골이 부자연스럽게 뒤집힌다.
간격이 너무 고른 경우
사람은 같은 글이라도 다시 들어오기까지의 간격이 매번 다르다. 그런데 자동 프로그램은 간격의 흔들림이 거의 없다. 그래서 방문 사이 간격의 흔들림 정도를 보고, 너무 고르면 "고른 간격" 흔적으로 기록한다.
자연스러운 화제와 만들어진 폭증의 차이
급등 구간의 좌우 균형과 꼬리 길이를 같이 본다. 급등 하나만으로는 결정적 근거가 아니지만, 새벽 공백이 없거나 간격이 너무 고른 흔적과 같이 나타나면 가중이 빠르게 올라간다.
한 흔적만으로는 단정하지 않는다
다섯 흔적은 결국 같은 시간 축을 서로 다른 각도에서 본 결과다. 한 각도가 점수의 절반을 좌우하면 그 각도의 치우침이 그대로 결과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몇 개의 흔적이 동의했는지 (합의 폭) 를 점수와 따로 보여준다.